홍제동 개미 마을은 7번 마을버스 종점이 시작이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봄이 왔다.
마을을 돌기 전에 쉼터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른다. 이 동네 나들이가 몇 번이던가.
예전 달동네 냄새를 풍기던 마을이 많이 젊어졌다.
골목마다 승용차도 많아졌다. 하긴 이곳 사람들이라고 자차 없으란 법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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