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들길을 걷기 위해 왔다가 하루 김제에 머물렀다. 벽골제를 가기 전에 시내를 잠시 걸었다. 그리 크지 않은 도심이지만 김제만의 특색은 없다. 세상의 모든 공간은 내게 비타민 같은 것, 천천히 거리 구경을 했다.
벽골제에 왔다. 몇 군데 돌다 전망대에 올라갔다.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 잔 하는 것으로 벽골제는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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