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줄 哀

나를 문맹으로 만드는 문장

마루안 2019. 6. 27. 22:14

배우 김혜수가 화려한 글리터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혜수는 27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라빛 톱 드레스에 블랙 턱시도 재킷을 걸친채 레드 카펫을 밟았다.

하트 톱 드레스를 선택한 김혜수는 시원하게 드러난 네크라인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김혜수는 양 손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골드 손목 시계와 뱅글을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혜수는 쇼트커트를 1:9 가르마로 완벽하게 넘긴 특유의 헤어스타일로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냈으며, 깔끔한 피부 표현과 차분한 립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신문 기사를 읽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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