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 音

님은 먼 곳에 - 김추자

마루안 2021. 9. 23. 19:15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