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 스님 - 홀로 앓는 영혼이여
차가운 바람에 길은 멀어도
조각난 시름 끝이 없어라
날은 밝고 어두워도
이 길엔 벗 하나 없으니
홀로 앓는 영혼이여
바라노니 이 꿈길 위에
설혹 져버린 꽃인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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