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 音

엄마 - 도신 스님

마루안 2019. 5. 8. 21:56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 엄마 어떻 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갈 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면 피눈물을 흘려도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어떻 하면 좋아요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떠나 가신 우리 엄마 보고 싶어
어~ 어~ 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