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늙은이 취급을 당한다. 불과 너댓살 아랫것들이 모임에서 그런다.
선배님 그만 안 들어가세요? 내가 너무 눈치 없이 앉아 있었나?
그들은 지갑이 필요할 때만 선배가 있다. 생각 같아서 그냥 나오고 싶지만서도 계산을 해주고 나왔다. 이 씁쓸함, 이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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