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줄 哀

빗나가서 좋은 것

마루안 2018. 1. 19. 20:02

 


이후 나는 살기 위해 스스로 인생의 정체기를 만든다. 바닥으로 추락한 돌파구로 외국행을 택했지만 나는 감옥에 갇힌 느낌이었다.
10년은 어떤 죄를 지어야 선고 받을까 생각하다 내 맘대로 살인미수로 정했다. 17년의 만기출소로 외국생활을 마쳤다.

 

 

 

 

人生劇場 - 天童よし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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