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chestra: Concertgebouworkest
Piano: Friedrich Gulda
Conductor: Nikolaus Harnoncourt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Nikolaus Harnoncourt)가 지휘하는 네덜란드 왕립관현악단 콘세르트헤바우 관현악단 연주다. 지휘자 이름도 관현악단 Concertgebouworkest란 이름도 스펠링부터 발음까지 엄청 어렵다
모짤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 2악장 선율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다. 제목이나 연주자를 몰라도 가슴으로 전해 오는 감동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좋은 곡은 그냥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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