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처음 어디에서 들었을까. 가슴 아프게 본 영화에서 들었을 것이다. 지금 들으니 다시 영화 생각이 난다. 같은 음악에도 의미를 담으면 감동이 배가 된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더 사랑하게 된다.
'두줄 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정수년 해금 (0) | 2017.01.06 |
---|---|
황천길 -김수철 (0) | 2016.12.12 |
대전 부르스 - 김정호 (0) | 2016.07.10 |
김광석 - 그대 잘 가라 (0) | 2016.05.22 |
떠나 가는 배 - 정태춘 (0) | 2016.03.18 |